추신수 시계, 로저드뷔로 공항패션 완성 ‘멋을 아는 남자’

입력 2014-01-17 17: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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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시계 로저드뷔

야구선수 추신수의 시계가 명품 브랜드 로저드뷔의 제품으로 밝혀져 화제다.

추신수는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로저드뷔를 찬 상태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추신수가 스튜디오에 들어오자 “시계 좋은 것 찼네”라고 말했다. 이에 추신수는 “많이 벌잖아요”라고 맞장구를 쳤다.

추신수는 1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할 때에도 이 시계를 선보였다. 추신수 시계는 로저드뷔의 모델로 6000만 원 중반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신수 시계, 로저드뷔였구나” “추신수 시계, 로저드뷔 멋지네” “추신수 시계 로저드뷔, 잘 어울리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추신수 시계 로저드뷔’ 방송캡처·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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