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없는 시계… 놀라워

입력 2014-01-19 20: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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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없는 시계’가 화제다.

최근 인터넷상에서는 ‘얼굴이 없는 시계’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란색 등의 동그란 바탕에 시침과 분침이 없는 시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노르웨이의 디자이너가 제작한 것으로, 시침과 분침이 없는 대신 5분마다 진동으로 시간의 흐름을 알려준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같은 5분이 몇 시간처럼 길게 느껴지는 상황이 있는가 하면 쏜살같이 흐르는 행복의 순간이 있는 등 단 5분이 얼마나 길고 행복한 시간인지 알려 주기 위해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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