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조카 폴더… ‘너무 흐뭇해서 하트눈빛 무한발사’

입력 2014-01-19 20:32:4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박태환 조카 폴더’

박태환 조카 폴더… ‘너무 흐뭇해서 하트눈빛 무한발사’

수영선수 박태환이 자신의 휴대전화 속 ‘조카 폴더’를 공개했다.

18일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박태환의 인터뷰가 전타를 탔다.

이날 리포터는 박태환에게 “휴대전화 폴더 이름에 김태희가 있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에 박태환은 “임자 있는 그 분 폴더가 아닌 제 조카 폴더다”라고 말한 뒤 “정말 예쁘게 생겼다”고 밝혔다.

이후 박태환 조카의 사진이 공개됐고, 사진 속 박태환은 깜찍한 외모의 조카를 바라보며 삼촌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안겼다.

누리꾼들은 “박태환 조카 폴더…조카 바보네”, “박태환 조카 폴더… 센스쟁이”, “박태환 조카 폴더… 이런 삼촌 있었으면”, “박태환 조카 폴더… 멋진 삼촌이네”, “박태환 조카 폴더… 곧 조카와 CF나들이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박태환 조카 폴더’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