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블랙 뮤직비디오, 쩍벌에 채찍춤까지 ‘섹시 끝판왕의 등장’

입력 2014-01-20 15: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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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블랙

걸그룹 레인보우의 유닛 레인보우블랙의 뮤직비디오가 화제다.

레인보우블랙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20일 정오 신곡 ‘차차’(ChaCha)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영상 속 레인보우블랙은 인기 절정의 쇼걸로 변신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들은 코르셋 가터벨트 등을 입고 섹시미를 뽐내고 있다.

영상 곳곳에서 레인보우블랙이 포인트 안무 ‘채찍춤’을 선보이고 있다. 이들은 양손에 채찍은 근 채 허리를 연속적으로 돌려 과감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아트디렉터 팀 ‘디지페디(DIGIPEDI)’가 연출을 맡은 뮤직비디오는 동화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재해석해 만들어졌다. 레인보우블랙이 달콤한 것을 먹고 예뻐질수록 보석을 토해낸다는 엉뚱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

레인보우블랙의 신곡 ‘차차(ChaCha)’는 윤상과 이스트포에이(East4a)가 공동 작곡한 레트로풍 디스코 댄스. 도발적인 내용의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레인보우블랙은 이날 오후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진행되는 ‘이달의 발견 쇼’를 통해 컴백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쇼케이스는 오후 8시 30분부터 온라인 생중계 사이트 유스트림을 통해 전 세계 실시간 생중계된다.

사진출처|‘레인보우블랙 뮤직비디오’ 영상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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