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이슬, ‘남친’ 양상국 매력 자랑 “코가 남자답게 반듯하게 섰다”

입력 2014-01-20 21:38:4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천이슬 양상국 매력’

천이슬, ‘남친’ 양상국 매력 자랑 “코가 남자답게 반듯하게 섰다”

배우 천이슬이 공개연인인 개그맨 양상국의 매력에 대해 밝혔다.

천이슬은 20일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 배우 장항선, 트로트 가수 홍진영, 그룹 B1A4 바로와 출연했다.

이날 김종국은 “대본만 보고 있다가 천이슬이 양상국의 여자친구라는 말에 깜짝 놀랐다”며 “힘들겠지만 양상국의 매력 세 가지만 말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천이슬은 “남자답고, 착하고 성실하다. 코가 남자답게 반듯하게 서 있다”며 자랑을 늘어놨다.

한편 천이슬과 양상국은 지난해 11월 열애설 보도 직후, 공식입장을 통해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천이슬 양상국 매력’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