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tvN에 따르면, ‘꽃보다 할배’ 제작진은 이번 시즌의 여행지를 스페인으로 결정했다.
제작진은 “스페인은 유럽이면서도 이국적인 풍광을 자랑한다”며 “볼거리가 풍성하고 기후상 날씨가 많이 춥지 않아 ‘꽃할배’들이 여행하기에 적절할 것으로 판단됐다”고 여행지를 스페인으로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꽃보다 할배’ 팀은 곧 출연진들과 사전미팅을 가진 후, 오는 2월 현지로 떠날 계획이다. 방송은 3월 예정이다.
사진|tvN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