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 1일 1식 고백 “점심 겸 저녁을 먹는다”

입력 2014-01-22 08: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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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 1일 1식

다솜 1일 1식 고백 “점심 겸 저녁을 먹는다”

씨스타 다솜이 1일 1식을 한다고 밝혔다.

다솜은 21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출연해 “식이요법과 운동을 하면서 다이어트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다솜은 혹독한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며 “사실 먹을 것을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먹기 위해 살고, 살기 위해 먹는다”라고 말했다.

현재 KBS 1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 출연중인 다솜은 “1일 1식 중이다. 오후 4시 쯤 점심 겸 저녁을 먹는다. 드라마를 하다보니 밥을 먹지 않으면 힘이 나지 않는다. 그래서 밥을 먹으며 촬영 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솜은 “음악과 연기 중 어떤 게 더 좋냐”는 한석준 아나운서의 질문에 “가수생활이 연기 활동에 많이 도움을 줬다. 그런데 내 궁극적인 목표는 연기하는 것이었다. 굉장히 어려운 질문이다. 음악도 연기도 절대 포기할 수 없다”고 말했다.

다솜의 1일 1식 고백에 누리꾼들은 “다솜 1일 1식, 다이어트는 내가 해야 하는데 왜 다솜이?”, “다솜 1일 1식, 지금도 충분히 말랐는데”, “다솜 1일 1식 대단하다 난 하루 하고 관뒀는데”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KBS 2TV ‘1대 100’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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