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로 만든 초상화 ‘피자 위에 신혼부부 얼굴이? 똑같아’

입력 2014-01-22 14: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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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로 만든 초상화.

‘피자로 만든 초상화’

‘피자로 만든 초상화’가 화제다.

최근 영국 프레스턴에서 결혼식을 올린 한 커플은 자신들의 결혼 선물로 받은 ‘피자로 만든 초상화’를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피자로 만든 초상화’는 13인치 크기의 피자에 부부의 얼굴이 각각 새겨져 있다. 특히 피자 옆에 놓인 이들 부부의 사진과 아주 닮은 모습이어서 더욱 놀라움을 자아낸다.

‘피자로 만든 초상화’는 지역의 예술가가 신랑 신부를 위해 물감 대신 토마토 소소, 햄, 스위트콘 등의 토핑을 재료로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초상화 속 주인공들은 이 피자를 결혼식 후 하객들과 나눠먹었다고 한다.

한편 ‘피자로 만든 초상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피자로 만든 초상화, 아이디어 좋네”, “피자로 만든 초상화 신기해”, “피자로 만든 초상화,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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