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화 화보. 사진=에스콰이어 제공.
스피드 스케이트선수 이상화(25·서울시청)가 화보를 통해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이상화는 최근 패션 잡지 ‘에스콰이어’와의 화보 촬영을 통해 운동복 속에 감쳐왔던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냈다.
또 이상화는 화보 촬영과 함께 가진 인터뷰에서 이달 열리는 소치올림픽에 대한 기대를 솔직하고 대담하게 풀어냈다.
이 외에도 자신을 향한 미디어의 관심,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의 비교에 대한 자신의 생각도 솔직히 털어놨다.
현장 스태프에 따르면 이상화는 낯선 카메라 앞에서도 당당하고 유쾌하게 자신을 드러내며 어린 나이에 부담이 될 법도 한 상황에서 관심을 사랑으로 바꿀 수 있는 힘을 보여줬다.
한편 빙속 여제에서 여신으로 변한 이상화 화보와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2월호, ‘에스콰이어’ 웹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