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153 한정판, 고급스러운 볼펜으로 변신 ‘누려’

입력 2014-01-23 08: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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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 153 한정판

모나미 153 한정판, 고급스러운 볼펜으로 변신 ‘누려’

모나미 153 한정판이 화제다.

모나미는 22일 50주년을 기념해 ‘모나미 153 한정판’ 볼펜을 출시했다며 시간을 넘어선 추억, 그 이상의 가치를 느껴보라고 권했다. 모나미는 ‘모나미 153 한정판’ 볼펜에 대해 안정감있는 필기감과 고급스러운 바디가 맘에 쏘옥 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모나미에 따르면 ‘모나미 153 한정판’ 은 실버 니켈도금 위에 레이저‘모나미 153 한정판’ 로고가 레이저로 프린팅 돼 한결 고급스러움을 더 해주고 있다.

특히 독일산 명품 금속볼펜심 및 고급잉크의 사용으로 매우 부드러우면서도 안정된 필기감이 돋보인다. 금속 소재의 바디에 실버메탈 컬러가 멋스러우며 메달의 무게감으로 인해 우수한 그립감과 필기감이 매우 뛰어나다.

또 모나미 153 한정판의 케이스는 153 볼펜의 기본 형태인 육각형 구조와 블랙앤화이트의 바디컬러를 채택, 모던함과 동시에 간결함을 더해 소장가치를 더 해주고 있다. 모나미 153 한정판은 딱 1만 개만 출시된다. 가격은 온라인 숍인 모나미스테이션에서 구입할 경우 1만 5900원이다.

모나미 153 한정판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모나미 153 한정판, 한정판이라고하면 무조건 사야할 것만 같은 느낌”, “모나미 153 한정판, 사고선 모셔둬야하는건가?”, “모나미 153 한정판, 누가 살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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