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 이다희에 나쁜 손? ‘다정한 모습’ 눈길

입력 2014-01-23 08: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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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기준이 이다희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엄기준은 23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오늘 삼총사 공연보러오신 이다희 씨. 키가 너무 크시다. 실물이 훨씬 더 예쁘세요. 주신 선물 잘 마시겠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엄기준과 이다희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엄기준은 한손으로 엄지를 치켜 올리는가 하면 다른 한손으로는 이른바 ‘나쁜 손’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또 이다희는 싱긋 미소를 지으며 브이(V)를 그려 시선을 모은다.

엄기준은 현재 뮤지컬 ‘삼총사’에 출연 중이다. ‘삼총사’는 내달 2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상연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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