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12회 예고, 도민준 초능력 잃고 죽어가나? 궁금증 폭발

입력 2014-01-23 18: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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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12회 예고

'별에서 온 그대 12회 예고'

도민준(김수현 분)은 초능력을 잃고 서서히 죽어가는 것일까?

지난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1회에서는 초능력이 약해진 도민준이 이재경(신성록 분)의 비서가 모는 차를 미처 피하지 못하고 피를 흘리며 쓰러지는 모습이 방영됐다.

23일 드라마 제작진이 공개한 '별에서 온 그대' 12회 예고에 따르면 천송이(전지현 분)에게 닥친 새로운 위기와 도민준의 행방을 알지 못해 안절부절하는 천송이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천송이의 엄마 양미연(나영희 분)은 천송이에게 이재경에게 받은 ‘천송이 1인 기획사’ 계약서를 주며 계약을 하자고 한다.

이어 도민준을 한유라(유인영 분) 사건의 범인으로 의심하는 형사 박병희(김희원 분)는 천송이를 찾아와 도민준에 대해 캐묻기 시작한다. 이에 천송이는 연락도 안 되고 만나주지도 않는 도민준이 걱정되고 애가 타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인다.

'별에서 온 그대' 12회 예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별에서 온 그대 12회 예고, 도민준은 결국 죽게되는 것인가?”, “별에서 온 그대 12회 예고, 도민준 어떻게 됐을까?”"별에서 온 그대 12회 예고, '천도커플' 걱정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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