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153 한정판, 비싸도 산다…출시 하루 만에 품절 ‘깜짝’

입력 2014-01-23 22: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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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 153 한정판

모나미 153 한정판, 비싸도 산다…출시 하루 만에 품절 ‘깜짝’

‘모나미 153 한정판’이 출시 하루만에 품절돼 놀라운 인기를 입증했다.

모나미는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나미 153 한정판’이 조기 매진 됐다”고 밝혔다.

앞서 모나미는 22일 ‘모나미153’ 모델의 판매 50주년을 기념해 ‘모나미 153 리미티드 1.0 블랙’ 한정판을 제작해 판매했다.

‘모나미 153 한정판’은 기존의 하얀색 플라스틱 외형이 아닌 실버 니켈 도금이 돼 있다. 겉에는 레이저로 ‘모나미 153’이라는 문구가 각인돼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한다. 독일산 금속 볼펜심과 고급잉크가 들어가 있어 안정된 필기감을 느낄 수 있다.

‘모나미 153 한정판’의 가격은 2만 원이며 총 1만 개 한정으로 출시됐다.

사진출처|‘모나미 153 한정판’ 모나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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