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전용기 “잠자는 방도 있어…김포공항에 주차”

입력 2014-01-24 00:46:3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성룡 전용기

성룡 전용기 “잠자는 방도 있어…김포공항에 주차”

중화권 스타 성룡이 보유한 전용기가 화제다.

성룡은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전용기가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성룡이 “앞으로 3년간 스케줄이 꽉 차있다”며 “오늘 아침엔 서울에 있고 곧 또 미국으로 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비행기 마일리지 장난 아니겠다”고 말하자 최시원은 “마일리지가 필요 없다. 전용기가 있다”고 설명했다.

신봉선이 “전용기에도 기내식이 있느냐”라고 묻자 성룡은 “(기내식뿐 아니라) 잠을 잘 수 있는 방도 있다”고 대답했다. 이어 “지금 김포공항에 주차돼 있다. 이따 같이 가자”고 너스레를 떨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성룡 전용기, 부럽다” “성룡 전용기, 대박이네” “성룡 전용기, 타면 어떤 기분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성룡 전용기’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