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나비, 남성잡지 화보서 섹시 충돌 "눈을 뗄 수가 없네!"

입력 2014-01-24 17: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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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와 나비 화보

'경리 vs 나비 섹시 대결'

나인뮤지스 경리와 가수 나비가 남성잡지 화보를 통해 섹시 대결을 벌인다.

가수 나비는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맥심 2월호 많이 아껴주세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성매거진 맥심의 커버를 장식한 나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나비는 란제리룩을 연상케 하는 의상을 입고 풍만한 볼륨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이어 경리는 최근 진행된 '아레나 옴므 플러스' 2월호 화보에서 환상적인 몸매라인을 뽐냈다. 특히 다소곳하게 앉아 한쪽을 응시하는 경리의 모습이 절제한 섹시미를 끌어내는 듯 보여 시선을 모았다.

이어 경리는 화보 촬영직후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기겁했다. 야한 옷 못 입겠다고 다른 옷 입었었는데, 처음이 어렵지 입어보니까 어려운 게 아니더라고. 이제는 섹시한 게 더 쉽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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