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의 손 크기 ‘일반인 2배? 놀라워’

입력 2014-01-24 17: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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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의 손 크기.

‘농구선수의 손 크기’

일반인의 2배에 가까운 농구선수의 손 크기를 가늠케 하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사진 속 손의 주인공은 미국 프로농구 NBA 밀워키 벅스 소속 야니스 아데토쿤보다. 그는 1994년생 나이지리아 출신으로 신장 208㎝, 92㎏의 거대한 체격을 가지고 있다.

그는 손가락 끝에서 손목과의 경계까지 길이가 25㎝ 정도로 일반 성인 손 평균 크기인 15㎝보다 무려 10㎝나 더 큰 것으로 알려졌다.

야니스 아데토쿤보는 이번 시즌 NBA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5순위로 밀워키 벅스에 지명됐다.

한편 ‘농구선수의 손 크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농구선수의 손 크기, 엄청나다”, “농구선수의 손 크기, 저렇게 클 수가”, “농구선수의 손 크기, 놀라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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