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계인’ 호나우지뉴(33·아틀레치쿠 미네이루)가 숨겨왔던 끼를 발산했다.
26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호나우지뉴는 최근 래퍼인 친구와 함께 찍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영상 속 호나우지뉴는 녹음실에서 노래를 부르는 데 전혀 부끄러워하거나 주저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은 채 흥겨운 삼바 리듬에 맞춰 노래를 불렀다. 영상에는 호나우지뉴의 경기 모습도 함께 담겨 있다.

호나우지뉴는 평소에도 음악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않으며 과거에도 밴드나 가수와 함께 작업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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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