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세트장 공개, 연예인도 신기해 “전지현 방은?”

입력 2014-01-27 10: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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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세트장 공개. 사진 | SBS

별그대 세트장 공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세트장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라이징 스타 여진구, 임시완, 도희가 출연했다.

이날 배경이 된 장소는 SBS 세트장. 이광수는 레이스 중 같은 팀을 찾으러 돌아다니다가 ‘별에서 온 그대’의 세트장을 발견했다.

이광수는 “요즘 이 드라마 정말 잘 보고 있다”면서 “전지현 방도 있는 거 아니냐”라고 설레여했다.

또 극 중 검사로 열연 중인 오상진의 검사실에 앉아 컴퓨터 자판을 두들기며 진지한 표정 연기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수현이(김수현) 방도 있을 수 있겠다”라며 “수현이 나랑 진짜 친한데. 말 트고 지내는 사이”라며 친분을 과시했다.

‘별그대’ 세트장 공개에 누리꾼들은 “별그대 세트장 공개, 나보 가보고 싶어”, “별그대 세트장 공개, 생각만 해도 좋다”, “별그대 세트장 공개, 이광수 김수현 친하구나”, “별그대 세트장 공개…광수야 너도 배우야”, “별그대 세트장 공개, 이광수 왜 설레여 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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