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준우 준서, 사랑이 옆자리 ‘쟁탈전’

입력 2014-01-27 13: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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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준우 준서’

배우 장현성의 아들 준우 준서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옆자리를 두고 쟁탈전을 벌였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이 추사랑과 함께 장현성의 집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추성훈은 추사랑과 함께 앉으려는 준우 준서를 본 뒤, 추사랑을 안고는 “똑같이 사랑이 양쪽에 앉아라”라고 말했다. 결국 준우, 준서 형제는 추성훈의 양 옆에 앉아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준우 준서, 사랑이 정말 좋은 듯”, “사랑이가 준우 준서 마음 빼앗았네”, “추성훈 현명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준우 준서 사랑 쟁탈전’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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