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14년 전, 알고보니 외계인? ‘그녀에서 천송이까지’

입력 2014-01-29 16: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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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14년 전

전지현 14년 전, 알고보니 외계인? ‘그녀에서 천송이까지’

배우 전지현이 14년 동안 청초 미모를 유지해 화제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지현 14년 전’이라는 제목이 붙은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은 전지현이 출연했던 영화와 드라마의 스틸 사진을 모은 것이다. 2001년에 개봉한 영화 ‘엽기적인 그녀’를 포함해 ‘도둑들’ ‘베를린’과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속 전지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전지현은 오랜 세월이 흘렀음에도 크게 변하지 않은 얼굴을 과시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전지현 14년 전, 외계인인가” “전지현 14년 전, 같은 날 찍은 느낌” “전지현 14년 전, 여신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지현은 ‘별에서 온 그대’에서 외계인 김수현(도민준)과 사랑에 빠진 톱스타 천송이로 열연하고 있다.

사진|‘전지현 14년 전’ SBS-온라인 게시판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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