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괴력 발휘, 20kg 스톤 번쩍 “선수들도 안 드는데”

입력 2014-02-01 14: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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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괴력 발휘

민아 괴력 발휘, 20kg 스톤 번쩍 “선수들도 안 드는데”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괴력을 발휘했다.

민아는 지난 31일 방송된 MBC ‘2014 설특집 아이돌스타육상양궁풋살 컬링 선수권대회’에서 여자 컬링 준결승전에 참여했다.

이날 달샤벳과 걸스데이의 대결에서 민아의 스톤이 달샤벳 것과 바뀌게 됐다. 심판의 지적에 민아는 그 자리에서 20kg 넘는 스톤을 번쩍 들어 올리는 괴력을 발휘했다.

괴력 발휘 후 민아는 민망한 듯 웃었고 해설위원은 “선수들도 웬만해선 안 든다”며 혀를 내둘렀다.

네티즌들은 “민아 괴력 발휘 최고다”, “민아 괴력 발휘 귀여워”, “민아 괴력 발휘, 소녀장사 등극이요”, “민아 괴력 발휘, 연약하게 생겼는데 반전 매력”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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