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선생님’ 박현선 교수 임용! “능력까지 갖췄어?”

입력 2014-02-03 20: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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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박현선 트위터

KBS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루의 발레 선생님으로 출연했던 박현선이 국민대 소셜댄스 교수로 임용됐다.

3일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 소셜댄스스포츠학부 측은 방송인 겸 발레박사 박현선이 발레과목 겸임교수로 임용됐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박현선이 임용된 학부에는 전 체조선수 여홍철의 아내인 김윤지 박사와 소셜댄스페스티벌의 총감독 노진환이 주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달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가수 타블로의 딸 하루의 발레 선생님으로 출연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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