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선 교수 임용! 가르칠 과목은…“‘엄친딸’ 따로 없어”

입력 2014-02-03 20:59:4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박현선 트위터

방송인 겸 발레 강사 박현선이 교수로 임용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KBS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루의 발레 선생님으로 출연했던 박현선이 국민대 소셜댄스 교수로 임용된 것.

3일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 소셜댄스스포츠학부 측은 방송인 겸 발레박사 박현선이 발레과목 겸임교수로 임용됐다고 밝혔다고 한다.

박현선이 임용된 학부에는 전 체조선수 여홍철의 아내인 김윤지 박사와 소셜댄스페스티벌의 총감독 노진환이 주임교수로 재직 중이라고.

한편 박현선은 지난달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가수 타블로의 딸 하루의 발레 선생님으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 이후 박현선은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