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이민우, 새 앨범 타이틀곡 ‘Taxi’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눈길

입력 2014-02-03 22: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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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M 이민우가 새 앨범 타이틀곡 ‘Taxi’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5년만에 솔로 앨범을 발표하는 M 이민우는 3일 라이브웍스 컴퍼니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새 앨범 타이틀곡 ‘Taxi’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영상은 이미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샘 해밍턴, 김준현, 유민상과 신화의 전진이 카메오로 출연한 것이 알려져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민우의 솔로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M+TEN(엠텐)’의 타이틀곡 ‘Taxi’는 프로젝트 팀 Split 의 작곡에 이민우가 직접 쓴 직설적이며 현실감 넘치는 표현의 가사가 인상적이다. 디스코와 펑크 멜로디가 가사에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신곡은 신화의 멤버 에릭이 랩 피쳐링에 참여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라이브웍스 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오늘 공개되는 M 이민우의 ‘Taxi’ 티저 영상은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곡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혀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민우가 M 솔로 데뷔 10주년을 기념함은 물론 솔로 앨범으로는 5년만에 발표하는 특별한 앨범 이니 만큼 오는 6일(목) M 이민우의 컴백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3일 타이틀 곡 ‘Taxi’의 티저 영상을 공개한 이민우는 오는 6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시작으로 뮤직뱅크, 음악중심, 인기가요 등에 출연해 본격적인 ‘M+TEN(엠텐)’ 앨범 활동에 나서게 된다.

사진제공|라이브웍스 컴퍼니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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