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모스 최근 모습, 충격적인 변화! 얼굴이 일그러져…

입력 2014-02-04 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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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모스 근황’

‘케이트 모스 근황’

'케이트 모스 근황'

영국 출신의 톱모델 케이트 모스의 충격적인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데일리메일은 케이트 모스의 모델 데뷔 당시 사진과 최근 촬영한 사진을 비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케이트 모스는 불혹이라는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급격히 노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데일리메일은 "케이트 모스가 동갑내기인 트리시아 헬퍼, 레슬리 빕, 빅토리아 실브스테드 등의 여타 모델들보다 더 늙어보인다"며 "심지어 5살이나 많은 나오미 캠벨보다 나이 들어 보인다"고 지적했다.

케이트 모스는 그동안 약물 중독과 잦은 흡연으로 급격한 외모 변화를 겪었다. 또 성형수술 중독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재 케이트 모스는 모델에서 디자이너로 변신해 패션 사업을 벌이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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