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vs 이병민 결승 ‘손에 땀 나네’…스타 파이널포 몬스터짐 중계

입력 2014-02-05 22: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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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짐 홍진호 이병민 스타 파이널포’

홍진호 vs 이병민 결승 ‘손에 땀 나네’…스타 파이널포 몬스터짐 중계

‘폭풍 저그’ 홍진호와 ‘투명 테란’ 이병민의 결승전을 치룬다.

5일 넥슨 아레나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는 ‘스타 파이널포’(STAR FINAL FOUR) 대회가 진행됐다.

이날 ‘스타파이널포’ 대회에는 홍진호, 강민, 박정석, 이병민이 출전했다. 결승에는 홍진호와 이병민이 진출했다. 이병민은 “예상한 대로 홍진호가 결승에 올라온 것 같다. 단, 제가 올라온 것은 의외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도 홍진호를 이기는 방법은 이곳에 오신 분들이 더 잘 알거라 생각한다”며 묘한 잔신감을 보였다.

이번 ‘스타 파이널포’ 대회는 국내 스타크래프트 팬들에게 재미있는 볼거리를 선사하고 과거 e스포츠대회의 향수를 일깨우고자 홍진호가 직접 기획에 참여한 행사다. 중계는 몬스터짐이 맡았다. 이 때문에 몬스터짐은 이날 접속자만 4만 5000여 명을 돌파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스타 파이널포 대박”, “스타 파이널포 몬스터짐 계속 본다”, “스타 파이널포 홍진호 이병민 대결 오호”, “홍진호·강민·박정석·이병민이 다나오다니”, “홍진호·강민·박정석·이병민은 나왔는데 임요환도 나왔음 좋았을 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몬스터짐 홍진호 이병민 스타 파이널포’ 영상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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