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 마오가 연습을 하고 있다.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피겨 여왕’ 김연아와 금메달을 다툴 것으로 보이는 일본의 피겨스타 아사다 마오가 6일(현지시간)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연습을 하고 있다.
한편 일본 언론은 전날 피겨 코치 브라이언 오서(53·캐나다)가 “이번 소치올림픽은 (김연아가 아닌) 아사다 마오의 차례다. 아사다 마오는 강력한 트리플 악셀을 보유했다. 금메달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는 말을 크게 전하며 김연아와 신경전을 벌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