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김송 오열, 흐르는 눈물 참지 못해…무슨 일?

입력 2014-02-09 18: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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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 김송 오열

강원래 김송 오열, 흐르는 눈물 참지 못해…무슨 일?

가수 강원래 김송 부부가 방송 중 반려견의 죽음에 눈물을 흘렸다.

9일 방송된 SBS ‘동물농장’에서는 강원래 김송 부부와 반려견 똘똘이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앞서 똘똘이는 림프암 말기 선고를 받아 살 날이 얼마 안 남은 상태였다. 이에 강원래 김송은 눈과 바다를 좋아하는 똘똘이와 마지막 추억을 쌓기 위해 강원도로 향했다.

하지만 똘똘이는 이동 중 차 안에서 숨을 가쁘게 쉬기 시작했다. 급격히 나빠진 상태를 보이더니 결국 눈밭에 쓰러져 숨을 거뒀다. 강원래 김송 부부는 죽은 똘똘이는 안은 채 오열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강원래 김송 오열, 나도 같이 울었다” “강원래 김송 오열, 똘똘이 좋은 곳 갔기를” “강원래 김송 오열, 얼마나 슬플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강원래 김송 오열’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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