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 마오.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KBS 조건진 아나운서는 9일 오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킹 팰리스에서 열린 피겨 스케이팅 단체전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 출전한 일본의 아사다 마오를 두고 “역시 실패”라고 말해 논란을 키웠다. 조 아나운서는 아사다 마오가 경기 도중 트리플악셀을 시도하다가 엉덩방아를 찧자 “역시 실패를 하죠”라고도 말했다. 이를 두고 시청자 사이에서는 상대 선수에 대한 지나친 비하 발언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