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반전, 생각지 못한 결말 ‘범인은 바로…’

입력 2014-02-10 0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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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반전

무한도전 반전, 생각지 못한 결말 ‘범인은 바로…’

MBC ‘무한도전’ 탐정 특집의 반전이 온라인을 강타했다.

8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은 탐정과 용의자 역할을 맡아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는 상황극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 박명수는 각각 여관 주인과 죽은 여성의 남자친구를 맡았다. 길과 정준하는 옆방 투숙객과 야식 배달원을 각각 연기했다. 이들은 여성 살인 사건의 용의자 선상에 올랐다.

하하 노홍철 정형돈은 여러 단서와 정황을 분석해 각자 범인 찾기에 나섰다.

추리 끝에 정형돈 노홍철 하하는 유재석을 제외한 나머지 3명을 범인으로 지목했다. 특히 하하는 초반 유재석을 범인으로 몰다 마지막 결정에서 정준하로 바꿨다.

하지만 여성 살해범은 여관 주인인 유재석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반전, 범인은 이 안에 있어” “무한도전 반전, 재밌더라” “무한도전 반전, 다음주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무한도전 반전’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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