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년 전 셀카, 중절모까지 갖추고…“우스꽝스러워”

입력 2014-02-10 17: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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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년 전 셀카

'105년 전 셀카'

'105년 전 셀카'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05년 전 셀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중년의 신사들이 중절모를 쓰고 카메라 앞에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

셀카를 찍는 모습은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지만,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엄청난 카메라의 크기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105년 전 셀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105년 전 셀카, 예나 지금이나 얼짱각도는 존재했다", “105년 전 셀카, 카메라 정말 크네", "105년 전 셀카, 두 사람이 들어야 셀카 찍을 수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05년 전 셀카 사진은 네덜란드 출신 미국 사진작가 로버트 고넬료가 찍은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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