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년 전 셀카, 1909년에도 얼짱 각도 ‘느낌 아니까’

입력 2014-02-10 21: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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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년 전 셀카

105년 전 셀카, 1909년에도 얼짱 각도 ‘느낌 아니까’

105년 전 촬영된 셀카가 뜨거운 반응을 기록했다.

데일리메일은 8일(현지시각) 105년 전인 1909년 셀카를 찍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중절모를 쓴 신사들이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옹기종기 모여 멋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현대의 카메라보다 크고 투박한 디자인의 사진기가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은 네덜란드 출신 미국 사진작가 로버트 고넬료가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105년 전 셀카, 얼짱 각도네” “105년 전 셀카, 느낌 아니까” “105년 전 셀카, 귀요미 신사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105년 전 셀카’ 온라인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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