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이규혁은 10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3조 아웃코스로 레이스를 펼쳐 35.16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규혁은 20명이 레이스를 마친 현재 중간 순위 3위에 올랐다. 1위와는 0.15초 차.
김준호(19·강원체고)는 35초43, 이강석(29·의정부시청)은 35초45로 1차 레이스를 마쳤다.
한편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하는 모태범(25·대한항공)은 18조 아웃코스로 1차 레이스를 펼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