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어린시절, 어릴 때부터 귀공자 포스

입력 2014-02-12 14:31:4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오상진 어린시절, 어릴 때부터 귀공자 포스

방송인 오상진의 어린 시절 모습이 화제다.

오상진은 12일 방송되는 KBS ‘맘마미아’에 출연해 자신의 어릴 적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오상진은 아역배우 뺨치는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작은 얼굴과 잘생긴 이목구비, 그리고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모태미남임을 입증했다.

꼬까옷과 멜빵 바지를 입은 채 안전모를 쓰고 있는 오상진의 모습은 그 자체만으로 깜찍하기만 한 가운데 익살스러운 꾸러기 표정이 천진난만하다.

무엇보다 이 날 방송에서는 오상진 부모님의 첫 만남에서 결혼까지 러브스토리가 첫 공개되는 가운데 고스톱을 치다 한 눈에 반했다는 두 사람의 기상천외한 첫 만남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날은 오상진 가족의 인정사정 볼 것 없는 진격의 고스톱 대결이 펼쳐질 예정. 에누리 없는 고스톱 대결에서 오상진 어머니는 능숙한 솜씨로 패를 돌리며 연신 “비풍초똥팔삼”을 외치며 열성적으로 게임에 집중했고, 오상진 아버지 역시 인자한 미소 속에 감춰진 타짜 본능을 발휘하는 등 오상진 가족의 남다른 고스톱 사랑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상진 어린 시절’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훈훈한 외모, 이때부터 엄친아였네” “오상진 어릴 때부터 훈남 포스가” “오상진 느낌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맘마미아’의 ‘엄마와 함께 하는 24시간’ 두 번째 이야기는 12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