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뮤비 ‘19금’ 판정 이유는…“이 장면 때문일까?”

입력 2014-02-13 02: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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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

걸그룹 스텔라의 파격적인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스텔라의 소속사 탑클래스엔터테인먼트는 11일 스텔라의 첫 번째 미니앨범 ‘마리오네트’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스텔라는 앞서 공개된 스틸사진에서 보여줬던 섹시한 매력을 한껏 살린 과감한 안무와 의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가슴에 우유를 흘리는 장면, 수영복을 연상케 하는 의상을 입고 섹시댄스를 추는 장면 등이 선정적이라 19금 판정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스텔라의 신곡 ‘마리오네트’는 락킹한 리듬과 기타사운드가 인상적인 레트로 댄스곡. 프로듀서팀 스윗튠과 만나 음악적 완성도를 극대화시켰다.

또 안무에서도 획기적인 변화를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텔라는 ‘마리오네트’의 제목처럼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남자에게 조정당하는 여자의 애절함과 분노를 절제된 리듬으로 표현했다.

한편 스텔라는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사진|영상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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