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이렇게 예뻐도 돼? 할 말이 없네

입력 2014-02-13 11: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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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이렇게 예뻐도 돼? 할 말이 없네

배우 전지현이 고등학생으로 변신한 장면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전지현(천송이)는 12일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 16회에서 김수현(도민준)이 늙지 않는다는 비밀을 알게 됐다.

이후 전지현은 노화 방지를 위해 피부 관리와 운동을 시작했다. 고무장갑을 불면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는 정보를 접한 후 이를 시행하기도 했다.

급기야 전지현은 자신을 데리러 온 도민준 앞에 고등학생 패션으로 나타났다. 어린 미모를 유지하기 위해 무리수를 둔 것. 이를 본 전지현의 동생 안재현(천윤재)과 김수현은 질색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이래도 예뻐”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유부녀 미모 클래스”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양 갈래머리도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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