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컬링 대표팀’ 안나 시도로바, 눈부신 미모 ‘눈길’

입력 2014-02-14 01: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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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안나 시도로바’

러시아 여자 컬링 대표팀의 안나 시도로바(23)가 눈길을 끌고 있다.

신미성(36), 김지선(28), 이슬비(26), 김은지(25), 엄민지(23, 이상 경기도청)로 구성된 여자 컬링 대표팀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큐브 컬링 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컬링 여자 예선 4차전에서 러시아와 5엔드까지 4-3으로 앞서고 있다.

이날 한국은 1엔드에서 러시아에 먼저 1점을 내줬으나 2엔드에서 2득점, 역전에 성공했다. 3엔드에서 러시아가 다시 1득점,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지만, 한국은 4엔드에서 2득점 하며 격차를 벌렸다. 러시아는 5엔드에서 다시 1점을 추격했다.

한편, 경기 중 중계 카메라에 포착된 러시아 대표팀의 시도로바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중계를 본 누리꾼들은 “안나 시도로바, 정말 미인이네”, “안나 시도로바, 미모 순인가?”, “안나 시도로바, 그래도 한국이 이겼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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