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4월 결혼 소감 "평생 사랑으로 보듬으며 살겠다"

입력 2014-02-14 14: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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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 4월 결횬

'오지호 4월 결혼'

배우 오지호의 4월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14일 오지호의 소속사 해븐리스타 측은 “오지호가 3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오는 4월 12일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 2년간 사랑을 이어오다 이번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오지호 역시 “평생을 함께 하며 아껴줄 사람을 만나게 됐다. 서로 아끼고 이해하며 사랑으로 보듬어 줄 것을 감히 여러분 앞에 약속드린다”며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누리꾼들은 "오지호 4월 결혼 축하해요", "오지호 4월 결혼, 품절남 대열 합류", "오지호 4월 결혼, 예쁜 사랑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지호는 현재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귀신보는 형사 처용’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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