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아사다 마오 ‘끝내 터진 눈물…설움 폭발’

입력 2014-02-21 02:01:3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아사다 마오.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아사다 마오’

일본 피겨스타 아사다 마오(24)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를 마친 후 눈물을 흘리고 있다.

아사다 마오는 21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3.03점과 예술점수(PCS) 69.68점으로 142.71점을 받았다.

출전 선수 24명 중 12번째로 연기를 펼친 아사다는 전날 쇼트프로그램 점수(55.51점)를 합쳐 198.22점을 기록했다.

아사다 마오는 첫 과제인 트리플 악셀을 깨끗이 성공시켜 눈길을 끌었다. 아사다 마오는 전날인 쇼트프로그램과 단체전에서는 모두 실패했었다.

아사다 마오는 12명이 연기를 마친 현재 종합 1위로 올라섰다. 하지만 쇼트프로그램에서 기대 이하의 부진한 성적(16위)으로 메달권 진입은 불투명한 상황이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