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 근황 "3년전 재혼 아이 둘 출산…7년만에 방송 컴백 검토"

입력 2014-02-24 14: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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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소리 근황

'옥소리 근황'

배우 옥소리가 방송 복귀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옥소리는 최근 여성지 레이디경향과의 인터뷰에서 박철과의 이혼 및 양육권 소송 후 약 7년 만에 자신의 심경을 공개했다.

옥소리는 “이탈리아인 남편과 2007년 만나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으며, 세 살짜리 딸과 한 살 된 아들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옥소리는 “그동안 방송 제의가 많았지만 고사했다”면서 “이제 세 아이의 엄마로서 용기를 내야겠다는 생각에 복귀를 조심스럽게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배우 옥소리 근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방송 복귀 하려나?”, “옥소리 재혼했구나”, “과거는 잊고 잘 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소리는 현재 드라마 출연을 놓고 제작사와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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