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 놀라운 볼륨감 "데뷔 20주년 섹시 화보 새삼 화제…왜?"

입력 2014-02-24 1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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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소리

'옥소리 놀라운 볼륨감'

배우 옥소리의 ‘데뷔 20주년 화보’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옥소리는 지난 2006년 배우 데뷔 20주년을 맞아 화보집을 공개했다. 당시 콘셉트는 '섹시'.

옥소리는 화보집은 그녀가 간통 사건 이후 연예계 생활을 중단한 지 7년여 만에 대중앞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다시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옥소리는 최근 레이디경향과의 인터뷰에서 "3년 전 이탈리아인 요리사와 재혼했다"며 "3살 된 딸과 1살 아들을 두고 있다”고 자신의 근황을 밝혔다.

옥소리의 재혼 상대는 이혼 당시 박철이 파경 원인으로 지목한 `이탈리아 요리사` 인 것으로 알려졌다.

옥소리는 이어 연예계 복귀를 묻는 질문에 "제의가 많았지만 그때마다 고사했다"면서 "이제 세 아이의 엄마가 된 만큼 용기를 내야겠다는 생각에 복귀를 조심스럽게 결정했다"고 심경을 전했다.

옥소리는 지난 2007년 박철과 이혼한 후 연예 활동을 일절 중단해 왔다. 박철은 지난해 여름 재미교포 사업가와 재혼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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