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 “아이들의 엄마로 용기 내 복귀할 것”

입력 2014-02-24 1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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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소리가 재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여성지 레이디경향에 따르면, 옥소리는 2007년 초 만난 이탈리아 요리사와 재혼해 두 명의 자녀를 뒀다. 그는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3년 전 이탈리아 요리사와 새 가정을 꾸렸다. 현재 3살 된 딸과 1살짜리 아들도 있다”고 말했다.

옥소리가 결혼 사실을 고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07년 동료 연기자 박철과 이혼 후 활동을 중단한 옥소리는 인터뷰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특히 그는 연예계 복귀 의지도 전했다.

옥소리는 “복귀 제의가 많았지만, 그때마다 고사했다. 이제 아이들의 엄마로서 용기를 내야겠다는 생각에 복귀를 조심스럽게 결정했다”고 말했다.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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