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희애, 음주 사실 고백 “긴장돼 와인 한잔 했다”

입력 2014-02-24 23: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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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희애’

‘힐링캠프’ 김희애, 음주 사실 고백 “긴장돼 와인 한잔 했다”

김희애가 음주 사실을 털어놨다.

김희애는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꽃누나’로서의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희애는 오랜만에 출연한 토크쇼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사실 여행 프로그램에서 우연히 맥주 한 잔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면서 “요즘에는 음식점만 가면 술 주문하지 않느냐는 말을 듣는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도 작가들이 와인을 준비해뒀다고 하더라. 안 먹겠다고 했는데 점점 방송시간이 다가올수록 긴장이 됐다. 결국 가져오라고 해 (와인) 한 잔을 했다”고 음주 사실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힐링캠프 김희애’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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