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희애 “학창시절 좀 놀았다”

입력 2014-02-24 23: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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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희애’

‘힐링캠프 김희애’

‘힐링캠프’ 김희애 “학창시절 좀 놀았다”

배우 김희애가 학창시절 자신의 미모를 언급했다.

김희애는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자신의 연기 인생을 되돌아봤다.

이날 김희애는 “내가 학창시절에 좀 놀았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사실 어릴 때는 내가 정말 예쁜 줄 알았다. 그래서 고개도 빳빳하게 들고 다녔다. 그런데 막상 연예계에 들어오니 그게 아니더라. 그 후 기가 죽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경규는 “그럼 고개가 빳빳했던 시기가 얼마나 되느냐”고 물었고, 김희애는 “고등학교 때까지 그랬던 것 같다”고 답했다.

사진|‘힐링캠프 김희애’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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