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집 공개… ‘역시 클래스가 다른 취미!’

‘이상화 집 공개’

이상화 집 공개… ‘역시 클래스가 다른 취미!’

‘빙속여제’ 이상화의 집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소치에 가다’에서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의 금메달리스트 이상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경석과 박형식은 이상화의 취미가 블록 조립 인 것을 알고 준비해 둔 ‘희귀 아이템 블록’을 선물했다.

이에 블록 조립이 취미인 이상화 기쁨을 드러내며 “집에 20개 정도의 블록 조립품이 있다. 아직 안 뜯은 제품도 있다”고 밝혔다.

이후 공개된 이상화의 집에 자리한 장식장에는 희귀 장난감과 레고 블록들이 가득 차있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상화 집 공개…여제의 취재생활 이색적”, “이상화 집 공개… 아기자기”, “이상화 집 공개…깔끔하네”, “이상화 집 공개… 가보고 싶다”, “이상화 집 공개… 사생활 들추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상화 집 공개’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