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하지원, 지창욱에 눈물의 키스… 로맨스 진전되나

입력 2014-02-25 23: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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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하지원 눈물 키스’

‘기황후 하지원 눈물 키스’

‘기황후’ 하지원, 지창욱에 눈물의 키스… 로맨스 진전되나

‘기황후’ 하지원이 지창욱에게 눈물로 키스했다.

2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타환(지창욱)과 기승냥(하지원)을 죽이려는 연철(전국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타환은 승냥 대신 독화살에 맞았다. 이에 승냥이 입으로 독을 빨아냈지만 타환을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타환은 독을 이겨낼 탕약도 제대로 넘기지 못하는 상황.

타환의 독을 빨아내다 혼절한 승냥은 깰어나자마자 타환을 찾았다. 타환의 곁을 지키며 탕약을 머이려는 승냥은 결국 입으로 탕약을 머금고 타환에게 키스를 했다. 자신 때문에 독화살을 맞은 타환을 보며 마음이 아픈 승냥은 키스를 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앞서 타환이 키스하려고 해도 피하던 승냥이 먼저 타환에게 입을 맞추며 앞으로 두 사람 로맨스 진전을 예고했다.

사진|‘기황후 하지원’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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