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캐스팅 비화’… 유노윤호도 출연할 뻔?

입력 2014-02-26 2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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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캐스팅 비화’ 화제의 인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캐스팅 비화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진행된 MBC TV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는 '단추 구멍' 특집에 출연한 홍진경은 종영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

홍진경은 본래 자신의 역할이 도민준과 함께 외계에서 온 외계인 역할이라 밝히며 "처음에 김수현 누나 역을 하고 싶다고 제안했더니, 감독님이 좋아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홍진경은 "사실은 만화방 홍사장에도 러브라인이 있었다"는 고백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덩달아 유노윤호 캐스팅 비화 역시 눈길을 끌었다. 지난 해 10월 유노윤호는 '별그대'(당시 '별에서 온 남자')에 이휘경(박해진 분)으로 출연 제의를 받았다.

만약 이러한 캐스팅이 성사됐다면 유노윤호는 실제 이상형으로 밝혀오던 전지현과 한 작품을 하게 될 수도 있었다는 사실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러한 별그대 캐스팅 비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별그대 캐스팅 비화, 그렇게 됐다면 더 좋았을지도?", "별그대 캐스팅 비화, 역시 연예계 비화는 재밌어", "별그대 캐스팅 비화,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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