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봄처녀로 변신… 러블리한 매력 폭발

입력 2014-02-27 11: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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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가 상큼한 ‘봄처녀’로 변신했다.

신민아는 최근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여성 브랜드 조이너스의 2014 S/S 화보를 통해 트렌치코트를 비롯한 각양각색의 봄 의상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일명 ‘신민아 트렌치코트’라 불리며 인기몰이 중인 스타일리시한 트렌치코트로 슬림한 라인과 컬러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사진 속 신민아가 착용한 오렌지 컬러 배색 트렌치코트 외에도 조이너스에서는 다양한 스타일과 컬러의 봄 트렌치코트를 출시, 봄처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조이너스 측은 “봄, 가을에 활용하기 좋은 트렌치코트는 올해도 꾸준한 인기를 끌 전망”이라며 “화보 속 신민아처럼 원피스나 스커트를 입으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으며 데님 팬츠나 슬랙스 등을 매치하면 도시적인 분위기도 연출할 수 있어 소장가치가 높다”고 전했다.

상큼한 트렌치코트로 이른 봄을 알린 신민아는 현재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촬영에 한창이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이명세 감독의 동명 작품을 리메이크한 로맨틱 코미디로, 신혼부부의 사랑과 질투를 그린다. 올 하반기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조이너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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