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스에 료코, 남편 봉상활동 간 사이에 무슨 짓을…

입력 2014-03-01 16: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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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톱스타 히로스에 료코(33)와 사토 타케루(24)의 불륜 소식이 전해졌다.

13일 발매 예정인 일본 주간지 여성세븐에 따르면, 히로스에 료코는 지난달 21일 저녁 8시 30분경 자신의 집을 나와 택시를 타고 15분 거리인 고급 맨션으로 향했다. 그곳은 사토 타케루의 집.

이후 히로스에 료코는 약 9시간 후인 오전 5시 20분경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 앞서 사토 타케루는 히로스에 료코가 떠나기 15분 전 맨션을 나와 소속사 차량에 탑승, 촬영지로 떠났다.

하지만 문제는 히로스에 료코가 촛불 아티스트 캔들 준과 결혼 생활을 하는 중이라는 사실. 즉, 그는 유부녀다. 현재 캔들 준은 2월 중순부터 후쿠시마, 니가타 등을 돌며 동일본 대지진 피해지의 복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소식에 일본 현지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현지 누리꾼들은 히로스에 료코와 사토 타케루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온라인을 통해 쏟아내고 있다고.

한편 히로스에 료코와 사토 타케루는 지난 2010년 방송된 NHK 대하드라마 ‘료마전’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영화 스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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