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년 전 셀카, 중절모 쓴 신사들의 ‘얼짱 각도’는?

입력 2014-03-02 13: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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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년 전 셀카’

‘105년 전 셀카’가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1909년에 셀카를 찍던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 있는 사진을 보도했다. 이 사진은 네덜란드 출신 미국 사진작가 로버트 고넬료가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중절모를 쓰고 있는 신사들이 카메라 앞에서 신기하다는 듯한 표정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셀카 속 사람들 중 양 끝의 두 사람이 각각 한 손으로 카메라를 들고 있어, 카메라의 크기를 짐작케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105년 전 셀카, 놀라운 사진이다”, “105년 전 셀카, 대단하네”, “105년 전 셀카… 어떻게 저런 방식으로 찍을 생각을 했을까”, “105년 전 셀카… 정말 놀랍다”, “105년 전 셀카…헉”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105년 전 셀카’ 인터넷 사이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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